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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1000세대 이상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가 부산 금정구에 건립이 추진된다.

 

24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산 금정구 도시철호 1호선 두실역 인근에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쌍용건설(시공예정사)이 121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구서 시그니처S' 건설을 위한 조합원을 모집한다.

 

'구서 시그니처S'는 지하2층~지상32층, 13개 동에, 실수요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불변의 프리미엄으로 59A㎡, 59B㎡, 74㎡, 84㎡ 등 실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냉난방비 절감효과도 뛰어난 남동?남서향 중심의 판상형 4Bay로 설계되며(59B 제외),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시키는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화했다.

 

이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입주민 전용카페테리아, 스터디룸, 키즈카페, 도서관, 실버룸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